-
[Art] 혁명 … 향토색 … 초현실 … 라틴 미술의 ‘총천연색’
혁명의 열정, 원색의 땅. 라틴 아메리카가 왔다. 주로 인상파 위주의 대형 전시로 북적이던 방학철 미술관에 낯선 손님이다.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 정동 덕수궁미술관에서 여는 ‘20
-
미술관 나들이 자녀와 함께…피카소·미로·샤갈…
겨울방학이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. 학기 중과 별반 다름없이 여전히 바쁜 자녀와 여유롭게 마주할 시간이 없었다면, 이번 주엔 미술관 나들이에 나서보자. 느릿느릿 걸으며 귀엣말을 나누
-
대학로는 지금… :::서툰 사람들 & 늘근 도둑 이야기 :::
몽타주까지 배포된 도둑이 집주인 손목 하나 밧줄로 묶지 못해 끙끙댄다. 평생을 형무소에서 지낸 두 늙은 도둑은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몸 낮추기에 급급하다. 서툴고 어수룩한 도둑들
-
"학습효과 만점" 신기한 전시회 놀이터
“엄마, 뭐 신나는 일 없어요? 방학인데 학원만 다니는 거 재미없어요.” 중학교 1학년, 초등학교 2학년 두 딸을 둔 주부 조연희(38)씨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성화에 매일
-
마네·모네·드가·르누아르·피카소·루오·클레…한꺼번에 본다, 한국 땅에서
클로드 모네가 1908년에 그린 '베니스의 팔라조 듀칼레'. 베니스의 역사적 건물인 총독관저가 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을 물에 비친 그림자를 강조하며 짧고 강한 색 터치로 묘사했다
-
국립현대미술관선 '세계 미술관 25곳' 기획전도
▶ 농민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가 1855~60년께 그린 ‘우물에서 돌아오는 여자’. ‘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’에 나온 이 유화는 정직한 노동으로 땀흘리는 농민의 신성함을 사실주의
-
[전시회 산책] '잘나가는' 사진계 두 거장전 外
*** '잘나가는' 사진계 두 거장전 현대 사진계의 거장으로 떠오른 안드레아스 거스키(50)와 토마스 스트루스(51) 2인전이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열린
-
종이예술의 거장전
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'종이예술의 거장전(Masters on Paper)'은 종이를 재료로 한 서양 유명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획전이다(오
-
박여숙화랑서 '종이예술의 거장전'
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'종이예술의 거장전(Masters on Paper)' 은 종이를 재료로 한 서양 유명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획전이다
-
유럽 현대미술 거장展
19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 (513)5508 프랑스 전문판화공방인 자크블랑社가 직접 선정한 세계적 거장 6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. 전후(戰後) 프랑스 현대미술 형성에 큰 영향을
-
구미현대미술 한눈에 본다|「앵포르멜」부터 「뉴페인팅」까지
앵포르엘부터 뉴페인팅까지-. 50년대이후 서구 현대미술계에서 펼쳐져온 다양한 미술조류를 살펴볼 수 있는 대형 기획전들이 한꺼번에 열리고 있다. 50년대 유럽 추상미술을 리드했던 작
-
3대거봉의 조각 한눈에 감상| 호암미술관 「근대조각 거장전」을 보고…
「로댕」하면 르네상스시대의 「미켈란젤로」 이후 서양조각사의 명맥을 근대에 이어 온 거장이다. 서양조각의 흐름은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의 「피디아스」, 16세기 이탈리아의 「미켈란젤
-
부르델·로댕·마이욜「근대조각 3대거장전」
「로댕」「부르델」「마이욜」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「근대조각거장전」이 9일부터 12월15일까지 용인자연농원 호암미술관에서 열린다. 유럽 근대조각의 세기둥을 이루는 거장「오귀스트·로댕」